[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더 좋은 원료로 기능성을 강화한 '닥터뉴트리'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닥터뉴트리'는 성장기 청소년, 성인여성, 성인남성, 중년여성, 중년남성 등 총 5개의 타깃층을 겨냥한 국내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이다. 2009년 출시된 후 연 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이며, 누적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닥터뉴트리Y 프리미엄'은 40∼50대 중년 여성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이다. 갱년기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두이소플라본이 메인 성분이던 닥터뉴트리Y에 안면홍조, 갱년기지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를 추가했다.

이 제품은 NS홈쇼핑, 백화점, 전화주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월분(850ml * 90 캡슐)에 8만2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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