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현금배당(보통주 6500원 우선주 6550원)을 확정했다.

또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 전 듀폰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김동수 사장, 부산발전연구원 이언오 원장을 작년에 이어 중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또한 당일 오전 10시 30분경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현금배당은 보통주는 2000원, 우선주1은 2050원, 우선주2는 2000원으로 확정했다.

사내이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사장을 중임했으며, 아모레퍼시픽 지원총괄 배동현 대표이사를 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손영철 부사장을 신임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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