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7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V리그' 남자부 KEPCO와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니아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뛰어오른 하경민과 안젤코.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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