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빙그레는 커피의 섬세한 맛을 더욱 진하게 내린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은 커피원액을 두배로 넣는 더블샷으로, 커피를 즐기는 마니아층이 원하는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특히 과테말라 안티구아의 고산지에서만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SHB급 원두를 사용해 화산지역 특유의 스모키향이 감동스러움을 더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은 유럽피언 디자인의 컵커피 스타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나만의 개성을 잘 표현해준다.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은 까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라떼 3종이며 200ml용량에 편의점 판매가는 1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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