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조성아 색조화장품,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 등 홈쇼핑 이미용 상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GS샵이 이번에는 클렌징 시장에 도전한다.

GS샵은 30일 밤 11시 45분에 에센스 성분을 기본으로 한 신개념의 클렌저 '엔프라니 올댓 클렌징'(5만9000원)을 선보인다.

'엔프라니 올댓 클렌징'은 클렌징으로 피부 관리를 시작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이를 위해 기존 클렌징 제품에는 잘 사용되지 않던 히아루론산, 콜라겐워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성분을 넣어 피부 보습과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기능성 기초 화장품에 들어가는 나이아신 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뿌려서 사용하는 미스트 타입이기 때문에 내용물이 미세 입자로 분사돼 모공 사이사이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여기에 살짝 문질러도 풍성한 거품이 생겨 손과 얼굴 피부 사이의 직접적인 마찰을 줄여주고 최소한의 터치로 빠르게 세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80ml 용량의 정품 2개, 리필용 1개, 체험분(4ml) 2개로 구성됐으며 런칭 기념 사은품으로 헤어밴드를 증정한다. 또 방송 중 특별 혜택으로 1만원만 추가하면 한 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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