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설리 케이크=설리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생일을 맞은 에프엑스 설리에게 케이크를 선물, 우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영아 고마워. 케이크도 만들어 주고... 감동이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와 설리가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무척이나 다정하다.

특히 강지영이 선물했다는 케이크에는 "노른자야, 생일 축하해. 흰자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94년생 동갑내기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우정을 인증한 셈.

강지영 설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94라인 중 최고 미모" "둘 다 너무 귀엽고 예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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