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설화수가 피부의 ‘해사함’을 채워주는 ‘채담’ 메이크업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설화수 ‘채담’은 기존에 아름다움을 형용하는 ‘화사함’, ‘화려함’과는 달리 ‘해사함’으로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한다.

한 순간 눈부시게 화려하고 금새 사라지는 아름다움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이 바로 그것이다.

‘채담’ 라인은 ‘스무딩베이스’, ‘스무딩파운데이션’, ‘스무딩팩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채담 스무딩베이스 SPF25/PA++는 마치 메이크업 전 마스크를 한 듯 해사한 톤 보정과 각질케어, 수분공급, 이중 보호막 효과로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상태를 준비, 해사한 피부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채담 스무딩파운데이션 SPF25/PA++은 복숭아 속살같이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를 빈틈없이 감싸주며 보송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채담 스무딩팩트 SPF25/PA++는 높은 피부 밀착력으로 피부에 미끄러질 듯 부드럽게 도포되어 솜털처럼 가볍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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