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풀무원녹즙은 신선초라고 불리는 명일엽에 헛개나무 추출액을 한 병에 담은 ‘칸 러브 명일엽&헛개(120ml)’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녹즙 ‘칸 러브 명일엽&헛개’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명일엽과 헛개나무 추출물에 열대 과일과 레드 자몽이 함유되어 있어 향긋하고 상큼하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명일엽에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B1, B2, B6, B12, C, 비오틴 등의 각종 비타민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과 같은 각종 미네랄까지 함유됐다.

또한 풀무원녹즙 연구소 측정 결과 ‘칸 러브 명일엽 & 헛개’ 한 병에는 몸 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항산화 기능을 하는 천연물질인 폴리페놀이 20mg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로 건강이 걱정되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제품매니저는 “명일엽 생즙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여성의 경우 100% 명일엽 생즙에 부담을 가질 수 있다”며 “직장인에게 인기있는 명일엽과 헛개에 파인애플, 레드자몽 등을 더해 영양과 맛을 높여 25~35세의 여성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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