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 아니에요=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공개된 '저 개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어느 해수욕장 한가운데 설치돼 있는 개 출입금지 표지판 밑에서 수건을 뒤집어 쓴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금지 표지판 문구와 더불어 수건으로 자신을 가린 모습이 마치 강아지 스스로 "저 개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저 개 아니에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나요?" "하는 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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