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최고의 종합 외식 서비스 기업 CJ푸드빌이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25%를 재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투썸에서 커피를 구매할 때 포인트를 1000점 사용하면 250점을 재적립 받게 되는 것.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CJ ONE 포인트는 잔여 포인트 1000점 이상 시 CJ푸드빌 매장에서 10점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사용한 포인트의 25%에 해당하는 재적립 포인트는 이달 26일에 일괄 적립된다.


CJ ONE 멤버십은 CJ의 외식,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 론칭 후 1년 반 만에 가입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할인이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CJ ONE 가입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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