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전세기로 5박6일간 미국 서부에서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2012 밀러 뮤직 투어 웨스트(MMTW)'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밀러 뮤직 투어 웨스트는 전세계 19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행운의 200명들과 5월30일부터 5박6일간 전세기를 타고 미국 서부 지역의 프리미엄 호텔, 클럽, 콘서트, 파티를 경험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뮤직투어다.

밀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 이벤트를 통해 선발될 지상 최대의 뮤직투어 주인공 2명에 선발되지 못하더라도 추가로 2등 5명, 3등 50명을 선정해 특별히 주문 제작, 소장가치를 높인 '밀러 한정판 Beats by DR. DRE 헤드셋',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6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본 전세기 뮤직 투어를 통해 밀러 맥주를 제대로 경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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