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 영등포구와 공동으로 영등포구 소재 수출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9월3~7일 중국 청도와 대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중진공은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김윤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중국의 경제기술개발구이며 대표적인 대외무역 도시인 청도와 대련에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하여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중진공과 영등포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4)로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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