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회원권거래소에서 일동레이크골프장(사진) 법인 5계좌를 한정 분양한다.

안양베네스트나 곤지암 같이 시중에서 명의 개서가 불가능한 골프장이다. 철저한 회원 관리를 위해 골프장에서 직접 분양과 반환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수요자가 있어도 시중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분양가는 3억7000만원, 2002년 분양 당시와 같다. 회원 수가 200명에 불과해 매주 주말예약이 가능하다는 게 핵심이다. 정회원의 추천권 소지자도 준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고, 회원 동반 없이도 라운드가 가능하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한국의 베스트코스에 진입할만큼 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농심그룹 계열의 농심개발에서 운영해 재정적으로도 안정적이다. 회원이 원하면 2년 뒤에 입회금 반환도 가능하다. (02)798-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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