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김수현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18일 오후 3시 공사 지하상영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김수현은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을 독려하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수현은 드라마 '자이언트'와 '드림하이', 최근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극찬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해를 품은 달'은 싱가포르와 일본에 수출돼 이번 홍보대사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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