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백설 브라우니믹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일 어린이들이 전문강사와 영어로 대화하며 요리할 수 있는 '브라우니믹스 영어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라우니믹스 영어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센터 1층 백설요리원 '키즈 키친(Kids Kitchen)' 에서 진행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만 4세∼6세 미취학 아이들이 대상이며, 브라우니믹스로 다양한 베이킹 요리를 직접 하고, 전문강사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며 즐거운 쿠킹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24일까지 CJ제일제당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에 "백설 홈베이킹 믹스 제품으로 만든 간식 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벤트에 응모하면 1등 12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쿠킹클래스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2등 24명에게는 '백설 브라우니믹스'와 '우리밀 찹쌀호떡믹스' 세트를, 3등인 30명에게는 '초코칩 쿠키믹스'와 '핫케익믹스'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5일 홈페이지 '백설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우 CJ제일제당 백설 브라우니믹스 마케팅 담당자는 "영어쿠킹 클래스 외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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