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이수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서 '광주 브라운스톤 진월'을 이달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상 15~25층 총4개동에 단일평형(전용84㎡) 201가구가 들어선다. 제석산이 바로 앞에 위치해 조망권이 우수하다.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시내, 외곽 및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이 쉽다. 나주혁신도시, 목포, 화순 등 인접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인 이마트(봉선점), 신세계백화점(광주점),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또 남구 종합문화예술회관의 수영장,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인접했고 남구청이 이전할 예정이라 생활인프라가 더 개선될 전망이다.

광주 명문 학군도 밀집했다. 대광여고, 대성여고, 문성중·고, 송원고, 광주대학교 등이 위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진월동에 신규 아파트 부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교육, 환경, 교통,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광주 남부권의 고품격 주거 문화 아파트로 자리 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062-676-0072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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