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 땀 한 땀 수제공정으로 만든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하루 200개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매장 별로도 한정된 수량이 판매되기 때문에 소위 '귀하신 몸'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버라이어티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 '포에버러브(4Ever Love) 클래식'의 후속 신제품 '포에버러브 스타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콜드스톤은 지난해 5월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경험하기 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까다로운 특성을 반영해 버라이어티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 포에버러브를 출시, 시판 한 달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는 전 세계 콜드스톤 매장 중에서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케이크로 미국 본사 품평회 때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포에버러브 스타일 케이크는 2535 여성들이 선호하는 딸기, 커피, 녹차, 요거트의 네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특성상 총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버라이어티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 후속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인 다양한 제품을 출시,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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