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날 ‘잘못된 자기주도학습이 내 아이를 망친다’ 저자인 엄연옥 미래교육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녀 학습코칭 기술에 관해 강의한다.

또 구는 강의에 앞서 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과 이용방법 등에 관해 홍보한다.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성북구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 공부하는 습관을 바로잡고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성북구 교육지원담당관(☎920-298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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