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몽벨은 초경량 재킷인 '12D 고어텍스 재킷'을 선보였다.

초경량에 도전한 이 제품은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기 위해 암포켓, 박음질, 지퍼 등 불필요한 부품을 줄이고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불규칙한 봄 날씨에 맞추기 위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에 있어서도 가벼운 팩라이트쉘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풍, 투습성의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몽벨 등산화도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몽벨의 '크로스오버 GTX'와 '크레스트' 등산화는 일반 등산화보다 가볍고 한국 지형에 맞는 트레킹을 위해 경량성과 접지력을 업그레이드시킨 맞춤형 등산화다.

산행 시 가벼운 발걸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몽벨에서 개발한 아웃솔(밑창)과 경량성 소재를 사용해 가벼움을 더했다.

잭울프스킨은 대표상품인 '머디 패스 재킷'을 새롭게 선보였다. 머디 패스 재킷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잭울프스킨의 대표 상품이다. 자체 개발한 핵심 소재로 변화하는 아웃도어 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웨더 프로텍션 기능이 탁월하다.

머디 패스 재킷은 신축성과 방풍력을 갖춘 소프트셸 재킷으로, 스톰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신축성이 탁월해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레저 활동에 최적화돼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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