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팔도 프로야구 2012'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정수빈이 8회말 타순을 기다리다 임재철의 파울타구에 머리를 맞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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