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솔직 고백 '화제'

▲ 효린 솔직 고백(출처: SBS '강심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21)의 솔직 고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효린인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여자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나하는 질문에 "안 좋아한다. 확 끌어주는 게 좋다"고 밝혔다.

효린의 솔직한 발언에 함께 출연한 가수 장나라 역시 "나도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았지만 효린씨 쪽이 더 좋은 것 같다"고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효린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프한 남자 좋아하는 구나", "솔직해서 좋다", "당당하고 털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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