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최근 남성 스타일 채널 XTM과 함께 출시한 체형별 밸런스 맞춤 비빔밥 '절대남자 B-BOX'를 오는 26일 비비고 광화문점에서 2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절대남자 B-BOX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절대남자 B-BOX'를 제공한다. 또 XTM의 프로그램 '절대남자 2'의 MC 류태준과 한동길, 김선우 트레이너가 참석해 당일 식사 전후에 원하는 사람에 한해 오후 2시까지 일대일 체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비비고 관계자는 “평소 몸매에 많은 관심이 많은 20대~30대는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30대~40대 등 누구나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다”며 “'절대남자 B-BOX'를 활용한 체형별 식사로 균형 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중인 XTM의 '절대남자2'에서는 한동길, 윤태식, 김선우 등 국내 최고의 트레이너들이 나와 일반인 100명의 체형과 운동습관, 식습관을 고려해 비비고와 함께 메뉴를 구성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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