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김수현과 함께한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를 인터넷 홈페이지(www.beanpole.com/outdoor)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는 고객이 직접 영상의 제작자가 돼 모델 김수현에게 ‘왕의 휴식’ 글램핑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소비자와 모델이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인터랙티브 기법’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화제다. 영상을 통해 고객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던 ‘글램핑 문화’를 직접 체험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남지현 빈폴아웃도어 마케팅 담당 차장은 “빈폴아웃도어의 브랜드문화인 글램핑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모델인 김수현을 통해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인터랙티브 무비를 제작했다”며 “이번 인터랙티브 무비는 빈폴아웃도어가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인터랙티브 무비의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1박2일 제주 호텔신라 글램핑 체험권, 빈폴아웃도어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화보집 ‘김수현의 글램핑 다이어리’를 제작해 빈폴아웃도어 가두점 매장에서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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