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프랑스과자 마카롱 1개(약 85g)의 무게 보다 가벼운 초경량 ‘7D 윈드재킷’를 선보인다.

7D 윈드재킷’은 무려 9km 길이의 실 무게가 7g 정도로 가벼운 7데니어(Denier) 원단을 사용한 초경량 윈드재킷이다.

여자 90사이즈 기준 무게가 52g에 불과한 만큼, 몽벨의 기술력을 반영해 경량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종이컵 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접을 수 있는 대표적인 소형 패커블 제품으로 보관 및 이동 또한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발수처리 된 재킷 원단 사용으로 생활 방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봄바람과 황사, 봄비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실용적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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