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클라크(가운데)와 에미레이트항공 승무원. 사진=발렌타인챔피언십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에미레이트항공이 유러피언(EPGA)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을 공식 후원한다.

에미레이트항공은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파72ㆍ7275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한 이번 대회에 출전 선수들에게 항공편을 제공하는 한편 29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니어핀 대회도 진행한다.

첫 홀인원 작성자에게 스페인 왕복 항공권 2매(일반석)와 축구 명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 티켓 2매를 주는 '대박 이벤트'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에미레이트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주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증정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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