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표 소녀시대 (출처-YG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대형 걸그룹이 나온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인원이 정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투애니원(2NE1)의 멤버수인 4명 이상의 조합으로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슈퍼스타K’ 출신의 김은비와 유나킴의 연습 영상을 게재했으며, 지난 10일에는 ‘후즈 댓 걸’이란 제목으로 한 소녀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이들이 YG에서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의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YG표 소녀시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떤 실력을 갖췄을지 기대된다”, “YG에서 나오는 걸그룹은 어떤 모습일까”, “드디어 김은비·유나킴이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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