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인삼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5월愛가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캠핑 장비모두를 무료로 후원해주는 '정관장 가족 캠핑대회'도 진행한다.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정관장홍삼을 가맹점, 마트 및 농협에서는 15만원당 1만원을, 백화점에서는 20만원당 1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가맹점 및 직영점에 한해 신한, 외환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5%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해준다.

이와 함께 다음달 9일부터 1박2일로 경기도 가평 소재의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정관장 가족 캠핑대회'에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 60만원 상당의 코오롱텐트를 무료 증정하는 한편 캠핑용 테이블, 의자, 랜턴, 코펠, 버너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아울러 여행스케치, 나무자전거 그룹이 참여하는 정관장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캠핑에 대한 기초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초보캠핑스쿨, 가족건강운동회, 가족장기자랑, 불꽃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

안빈 한국인삼공사 마케팅실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중 아웃도어 열풍의 중심에 있는 '캠핑'을 기획하게 됐다"며 "정관장 제품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캠핑을 통해 가족의 사랑도 느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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