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르노삼성(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이 5월 SM3, SM5 구매 고객들에게 ‘저리할부’ 서비스 및 차종에 따라 선루프를 무상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1.9% 금리의 저리할부 서비스를 SM3,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SM3, SM5 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 제공한다. 선루프 장착을 희망하지 않을 시 50만원 현금할인을 해준다.

노후차량 교체지원, 재구매 혜택 프로그램도 더불어 실시한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 SM3, SM5 차량 구매시 10 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해 이달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