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세정그룹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www.olivialauren.co.kr)이 2012년 새로운 버전의 ‘나를 잊지마세요’ 봄 여름 광고 캠페인을 5월부터 공중파와 주요 케이블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12 봄 여름 올리비아로렌 광고 캠페인은 2011년 ‘나를 잊지마세요’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같다 그러나 다르다’에 차별점을 두어 2012 뉴 버전 광고를 올리비아로렌 전속모델 수애를 통해 영상으로 그려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보다 당당해지고 자신감 넘치며 과감해진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올리비아로렌의 브랜드 컨셉이 오버랩되면서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자(따사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세정 광고홍보실 박민주 이사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올리비아로렌은 지속적으로 ‘나를 잊지마세요’ 캠페인을 통한 공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면서 “올리비아로렌은 여성들이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여성을 위한 진정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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