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세운메디칼이 지난 1분기 견조한 실적호조세를 이어갔다.

매출 106억8100만원, 영업이익 18억5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18.9%씩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증가세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고, 올 1분기에도 그 기조를 이어갔다"며 "이는 고령화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병원환자의 중.장년 고령층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세운메디칼의 의료용품들이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2년간 신제품개발투자한 비용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영업이익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매출뿐 아니라 이익도 함께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현재 주가는 실적턴어라운드와 더불어 주가도 고점대비 낙폭이 커, 가격메리트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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