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빙그레는 어린이들의 영양간식으로 '뽀로로와 친구들' 비스킷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뽀로로와 친구들'은 플레인과 치즈맛 두 종류다.

'뽀로로와 친구들' 비스킷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초유성분과 비타민 A, B1, B2, B6, E 등이 들어있어 균형적인 영양에 도움을 준다.

빙그레 관계자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사용한 요플레키즈와 요구르트, 우유에 이어 비스킷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키즈푸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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