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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등 7개사, 동반성장 '낙제점'…동반위 발표(1보)

최종수정 2012.05.10 09:26 기사입력2012.05.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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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1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본회의를 열고 대기업 56개사를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홈플러스, 효성, LG유플러스, STX조선해양 등 7개사가 최하위 등급인 '개선' 판정을 받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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