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11일부터 2012 시즌 종료 시점까지 SK와이번스 문학야구장 홈 경기에서 쉐보레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장 외야 관중석의 쉐보레 전시차량을 홈런 타구로 맞히는 SK와이번스 선수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입장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일 관중 3명에게는 2013년 SK와이번스 스프링캠프 참관 여행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쉐보레 차량 전시공간 뒤쪽의 해당 경기 홈런존 관중 350여 명에게는 응원 타월이 선물로 증정될 계획이다.

한국GM과 SK와이번스는 지난해 3월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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