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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노키아의 전용 매장 수십개를 통째로 접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노키아 전용 매장 40여개를 운영해 온 노시모는 현재 운영 중인 모든 매장을 이달중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점으로 전환한다.
대형 기업의 매장 전체가 경쟁사로 넘어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휴대폰 시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노키아를 앞서기 시작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4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노키아 전용 매장 40여개를 운영해 온 노시모는 현재 운영 중인 모든 매장을 이달중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점으로 전환한다.
대형 기업의 매장 전체가 경쟁사로 넘어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휴대폰 시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노키아를 앞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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