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녹즙은 우수농산물관리인증(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에 가시오가피와 마카를 한 포에 담은 건강음료 '힘찬홍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힘찬홍삼은 엄격하게 관리된 GAP인증과 풀무원식품안전센터의 2단계 점검을 통해 선별된 안전한 인삼만으로 만든 홍삼을 사용했다.

또한 GAP인증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할 때 풀무원의 특화기술인 저온진공건조기술을 적용시켜 인삼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사포닌 등의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힘찬홍삼에는 홍삼 외에도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치지 않은 체력 비법으로 많이 알려졌고 러시아에서 시베리안 진생으로도 불리는 '가시오가피'와 페루의 산삼이란 속명을 가진 '마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료들을 보강했다.

힘찬홍삼은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카라멜시럽이나 합성착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만든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풀무원녹즙은 엄격한 제조원칙에 따라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철저히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한다"며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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