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건설공사기준의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해양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건설공사기준의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기술의 발전 ▲사용자 위주의 기술 적용 ▲국제기준 부합하는 건설공사 기준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원중 국토해양부 사무관의 '건설공사기준 선진화 로드맵', 이석홍 현대건설 상무의 '글로벌 스탠다드와 국내 건설기준의 발전방향', 권수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성능중심의 건설기술기준 개발 및 도입방안'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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