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지 vs 유민상 (출처 : 트위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15일 개그우먼 정경미가 트위터에 올린 '같은 포즈 완전 다른 느낌. 류근지 vs 유민상'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이 사진에서 류근지와 유민상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서로 벽을 등지고 서 있다. 류근지가 187㎝, 74㎏의 훤칠한 체격인 데 반해 유민상은 불룩 나온 배와 엉거주춤한 포즈로 180도 다른 느낌을 준다.

네티즌은 "헐. 대박. 극과 극이네요", "민상오빠에 한표.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가 제 눈엔 최고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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