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류열풍의 주역인 그룹 수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씨가 매일유업의 '카페라떼 (Caffe Latte)' 모델로 발탁됐다.

매일유업은 대표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 (Caffe Latte)'의 새로운 모델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씨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카페라떼는 국내 최초 컵커피 브랜드로 현재 컵커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동안 장동건, 이병헌, 장근석, 빅뱅 등 탑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 이란 카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카페라떼 담당자는 "한류 스타의 대표급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와 컵커피의 대표적 브랜드 카페라떼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최시원 씨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카페라떼의 특징을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