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가 달아오르는 프로야구 열기에 맞춰 '프로야구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이번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프로야구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4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 행운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토레이 상품을 구매하고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와 함께 다음 날 승리팀을 선정하면 된다.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가 달아오르는 프로야구 열기에 맞춰 '프로야구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훼미리마트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단순 응모형 이벤트가 아니라 스포츠토토를 모티브로해 경기 일정에 맞춰 다음날 승리팀을 맞추는 흥미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응모 후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승리의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부터 KBO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로야구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및 상품개발,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전개해 왔다. 일부 점포에서는 각 팀의 모자, 유니폼, 응원도구 등 KBO 야구용품 특화도 독점으로 운영중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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