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세미 세균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방세제인 ‘뽑아쓰는 자연퐁’을 출시했다.

‘뽑아쓰는 자연퐁’은 가족의 위생과 청결에 관심이 많은 주부, 설거지 횟수가 많지 않은 1~2인 가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캠핑족의 증가 추세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주방세제다.

‘뽑아쓰는 자연퐁’은 지저분한 수세미 대신 필요할 때 한장씩 뽑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뽑아쓰는 자연퐁’ 1장으로 4인 가족 설거지가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뽑아쓰는 자연퐁’ 사용방법은 시트 한장을 뽑아 펼친 후 동그랗게 뭉친 상태에서 물을 묻혀 거품을 내서 사용하면 된다.

‘뽑아쓰는 자연퐁’은 그릇이 잘 닦이도록 질감과 마찰 기능성이 있는 도톰하고 두꺼운 부직포를 적용했고 거품이 잘 유지되도록 지그재그 물결 모양으로 부직포 면을 부분 절삭(cutting)하는 기술을 적용해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더라도 미끄러지지 않고 그릇을 잘 닦을 수 있다.

이용재 LG생활건강 브랜드매니저는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갈 때 수세미와 주방세제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뽑아쓰는 자연퐁’ 하나만 준비하면 수세미 세균 걱정없이 간편하게 설거지 할 수 있다”며 “집안에 찌든 기름때를 제거하거나 냄새 심한 설거지 및 청소를 할 때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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