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리테일 단독으로 '돌(Dole) 로보카폴리 바나나'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돌 로보카폴리 바나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가 그려진 브레인 푸드 바나나 5종으로 캐릭터가 모두 담겨있는 '로보카폴리 종합'을 비롯해 각각의 캐릭터가 새겨진 '로이', '앰버', '폴리', '헬리' 등이 있다. 해당 제품 모두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의 바나나로 구성됐다.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풍부해 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하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다. 또한 칼륨, 비타민B 등이 풍부해 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된다.

한편 돌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홈페이지(www.dole.co.kr)에서 브레인푸드 로보카폴리 바나나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로보카폴리 바나나가 필요한 사연을 남기거나 진짜 로보카폴리를 찾는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응원 사연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매주 3명씩 총 12명에게, 퀴즈를 푼 소비자에게는 2주에 3명씩 총 6명에게 각각 로보카폴리 바나나 1박스를 증정한다.

나호섭 돌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 및 에너지 푸드로 손꼽히는 바나나는 학업량과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의 간편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한 이번 제품이 성장기 아이들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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