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구청에서 와인 이야기를 듣다'라는 주제로 '와인스토리'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산구 와인 스토리는 6월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2시 총 8회에 걸쳐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4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6월5일 와인 즐겁게 마시기 ▲7일 와인 에티켓 ▲12일 포도 품종의 이해 ▲14일 와인 보관 방법 ▲19일 와인 주문과 구매 방법 ▲21일 와인과 요리 ▲25일 와인의 향기 ▲28일 와인 전문가 되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와인 이론과 와인 테이스팅 등 와인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와인 스토리 특강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25 ~ 31일 용산구청 홈페이지(http://www.yongsan.go.kr)의 ‘자주 찾는 민원 서비스’에서 ‘교육 포털-평생교육-강좌 신청-와인 스토리 과정-수강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후 ‘수강신청 조회’를 통해서 접수가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므로 전화 신청과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다른 구민 아카데미에 참가한 적이 없는 구민들의 접수를 우대할 예정이다.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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