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매너손 실종, "부럽다~"

이민기 매너손 실종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민기(27)가 매너손을 실종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한 의류브랜드 여름화보 사진에는 배우 이민기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기는 양쪽 손으로 각각 한승연과 강지영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다. 보통 여자 연예인과의 스킨십을 자제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매너손'과 달리 이민기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매너손 실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기 부럽네요", "정말 매너손 실종이야", "우리 카라는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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