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가 올해 아이스크림 전문점 1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나뚜루는 오는 30일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서울 종로점과 석촌호수점 2개 매장을 동시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나뚜루의 콘셉트는 ‘아이스크림 아뜰리에’로 창조력이 넘치는 예술가의 작업실처럼 ‘언제나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나뚜루’를 표현하고자 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의 모던한 바탕에 다양한 색의 스트라이프를 덧붙여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나뚜루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디저트로 특히 최근에는 사계절 내내 소비자 수요가 꾸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신을 감행,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의 No.1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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