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일 NH농협증권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NH농협증권이 전상일 신임 대표이사를 정식 선임했다.

NH농협증권은 25일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전상일 전 동양증권 부회장을, 부사장에 안병호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이외에 김성홍 전 감사원 국방감시단장이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됐고 권순직 전 아주경제 이사, 김광현 전 코스콤 대표이사, 이상호 전 금융투자협회 상무, 홍재관 전 한국선물협회 전무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50원씩 총 28억3900만원의 현금배당,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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