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유아우유 '앱솔루트 W 베이비 우유'와 '앱솔루트 W 어린이 우유'가 영양성분 강화와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앱솔루트 W베이비 우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원료 DHA의 함량을 모유수준인 16mg(100ml당) 함유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앱솔루트 W 어린이 우유'에도 DHA의 함량을 16mg로 설계했으며 어린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D도 2배로 강화했다.

DHA는 아기의 뇌 형성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우리나라 엄마들의 모유에는14∼17mg의 DHA가 함유돼 있다. '앱솔루트 W우유'는 이를 근거로 천연원료 DHA의 함량을 모유수준인 16mg로 설계했으며, 이는 국내 우유 중 가장 높은 DHA함유량이다.

또한 '앱솔루트 W우유'는 공장뿐 아니라 원유를 집유하는 목장까지 HACCP 지정 받은 전용목장의 1A등급 원유만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더하고, 청정 무균화 공법인 ESL 시스템으로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렸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7월1일까지 '더욱 똑똑해진 W우유,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을 통해 W우유가 얼마나 똑똑해졌는지 확인하고 포토 이벤트를 통해 우리 아이의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행사이다. 미션을 성공한 소비자에게는 어린이 자전거, 주스 원액기, '앱솔루트 W우유' 1개월 무료 체험권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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