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30일은 우산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일부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에 있겠다고 29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기상청은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이나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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