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앞 길거리에서 짝퉁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는 김호원(가운데) 특허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호원 특허청장은 30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앞 거리에서 ‘위조상품 추방 소비자캠페인’을 벌였다.

김 청장은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과 정품, 짝퉁상품을 살펴본 뒤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굿바이(Good-bye) 짝퉁!”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에 나섰다.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굿바이 짝퉁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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