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은 1일부터 라디오 광고 론칭 기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는 리테일 비즈니스 본격화의 일환으로 0.010%인 KTB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KTB투자증권에서 제작한 '신보라와 함께 하는 라디오 광고 메이킹 동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USB 선풍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unktb)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과 '생활의 발견'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보라를 모델로 섭외해 녹음을 진행했다. 광고는 총 두 종류로, 첫 번째 광고는 '용감한 녀석들'에서 소개돼 음원차트 수위를 차지한 노래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를 개사해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일반에 친숙한 멜로디로 전달한다. 두 번째 광고는 '생활의 발견'을 응용해 '비싼 수수료, 우리 헤어져'라 외치며 수수료가 0.010%인 KTB투자증권을 통해 거래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디오 광고 관련 메이킹 필름() 및 녹음 현장(, )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법인영업과 IB 등 기관영업의 강자인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울산, 부산 등 지방 거점지역을 포함 5개 영업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야구장 광고 및 VIP티켓 증정, 카카오톡 이벤트 등 전방위 마케팅을 펼치면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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