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번 주말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낮 기온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은 주말인 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은 27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29도까지 치솟겠다. 중부 내륙과 전라도 지방은 한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남부지방은 25도 안팎을 기록해 오늘과 비슷한 온도를 보이겠고 당분간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에서 1.5~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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